인천농업기술센터 전경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박준상)가 농촌진흥청이 주관한 ‘2019 농촌진흥사업 홍보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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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청이 농업·농촌의 희망과 기관브랜드 가치제고를 위해 올해 추진한 농촌진흥사업 성과확산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기관을 선정·시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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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농업기술센터는 다양한 매체를 통해 각종 교육·행사, 신기술, 재해예방정보 등을 신속히 전파하는데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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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찾아가는 생활원예교육으로 일상생활 속 도시농업을 실천토록 시민들에게 기획보도로 집중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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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도심에서 자라는 어린이들에게 농촌체험을 통해 농심을 심어주어 농업·농촌을 알리는데 높은 점수를 받아 전국의 156개 시·군 센터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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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상 소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시민들에게 농업·농촌을 널리 홍보하고자 노력한 결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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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내년 신청사로 이전하면 홍보관을 새롭게 조성해 우리농산물을 홍보하고 소통의 장을 제공해 지속적으로 농업의 중요성을 알기 쉽게 홍보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