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설공단 근로자문화센터 전경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영분)근로자문화센터는 새해 월라벨을 시작한다. 

​

​3일 공단은 인천시민의 자기개발과 여가생활 향상을 위한 2020년도 제1기 평생교육프로그램 수강생을 이달 9일부터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

이번 프로그램은 부동산경매, 실용양재, 원어민영어회화, 정리수납전문가, 캐리커쳐, 하모니카, 라인댄스 등 기존강좌와 프랑스자수, 의류수선, 헤어커트 등 신규강좌가 진행된다.

​

​대부분의 강좌는 근로자들의 편의를 위해 야간강좌로 구성돼 있으며, 이미 인천관내 많은 근로자들이 만족하며, 교육을 받고 있다.

​

​내년 제1기 평생교육프로그램 교육기간은 1월 2일∼3월 20일까지로, 만18세이상 인천시민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인천시설공단 근로자문화센터홈페이지(온라인접수)를 이용하면 된다.

​

​수강료는 3개월에 3만원∼4만5000원(재료비별도)으로, 자세한 사항은 근로자문화센터 홈페이지(www.insiseol.or.kr) 혹은 근로자문화센터(032-578-5121)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