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 정지열본부장과 김준식 시의원이 경로당을 방문해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환경공단(이사장 김상길)은 이달 6일까지 경로당 20곳을 방문해 생활용품(130만원상당)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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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인천환경공단은 직원들 작은 정성을 모아 추운겨울 홀몸노인들이 이용하는 경로당에 생필품을 지원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지난달 29일 생활용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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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 함께한 정지열 경영본부장은 “동절기에 혼자 겨울을 보내고 있는 홀몸노인들에게 이번 나눔 행사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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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관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며,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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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공단은 인천시로부터 하수‧분뇨‧생활폐기물류 처리시설 등의 환경기초시설을 위탁받아 운영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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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500여명이 효율성과 안전성을 확보해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신뢰하는 환경전문공기업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