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통신=김상섭 기자) 4일 오후 7시17분쯤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 한 주유소 인근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 소방당국은 소방대원을 포함한 76명의 인원과 소방차 등 장비 23대를 투입, 진화 중이다. 이날 고성 산불 현장에서 바람을 타고 빠른 속도로 속초 시내로 번지면서 곳곳에 대피령이 내려져 주민들이 인근 학교 등에 대피하고 있다.
[포토] 고성 토성면 원암리 야산에 산불 발생
소방당국 인원 76명·소방차 등 장비 23대 투입 진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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