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통신=김상섭 기자) 26일 오전 10시30분부터 인천시 서구 원창동 봉수대로 SK인천석유화학 주변에 지역주민, 시민단체, 장애인단체, 보훈단체, 환경단체까지 삼삼오오 모여들었다. 경찰의 삼엄한 경비 속에 중국 장쑤성 농약공장 폭발사고에 놀란 서구 주민들은 SK인천석유화학 공장 이전 기자회견 및 집회를 열었다. 이날 주민들은 SK인천석유화학 공장 건너가 주택가이고 초등학교가 180m 지점에 있다며 이전을 촉구했다.
[포토] 안전 구멍 뚫린 SK인천석유화학 이전하라
중국 장쑤성 농약공장 폭발사고에 놀란 인천 서구주민들 SK인천석유화학 이전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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