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통신=문효경 기자) 13일 오전 11시48분경 인천시 중구 을왕리 해수욕장 갯바위에서 A씨가 바다로 투신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고 신고를 받은 인천 영종소방서 구조대원들은 즉시 출동해 의식, 맥박, 호흡이 없는 상태로 구조된 A씨에 대해 심폐소생술을 하며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포토] 을왕리 해수욕장 갯바위서 A씨 바다로 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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