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신용보증재단-국민은행, 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신용보증재단(이사장 조현석)은 26일 국민은행과 ‘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민은행 특별출연 협약보증을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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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협약을 통해 국민은행은 인천신용보증재단에 10억원을 특별출연하고, 재단은 소상공인의 자금난과 고용불안 해소를 위해 150억원의 보증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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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대상은 국민은행의 추천을 받은 관내 소상공인으로 지원한도는 같은 기업당 8억원 이내에서 인천신용보증재단의 심사에 따라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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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에 따라 재단은 보증한도와 보증비율을 우대하고 대출금상환기간(5년이내)을 기업이 선택토록 하며, 인천e음가맹점에 대한 보증료율 감면(연 0.1%이내)등의 우대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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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석 이사장은 “이번협약이 최저임금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 대한 경영난을 해소하고, 인천지역 고용안정에 기여하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국민은행과 적극 협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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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내용은 재단(www.icsinbo.or.kr,1577-3790) 및 국민은행(www.kbstar.com,1588-9999)에 문의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