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화재 현장

 

(뉴스통신=양성현 기자) SM5 자동차에서 불이 났으나 인명피해를 발생하지 않았다.

인천 영종소방서는 5일 8시30분경 T2 진입도로 공항방면 10km 지점을 운행 중이던 SM5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 진화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소방차량이 출동 시 SM5 차량 엔진룸에서 인근으로 연소 진행이 식별되는 상황으로 운전자는 탈출한 상태며 신속하게 화재 및 안전 조치를 취했다.

소방당국은 SM5 차량 운전자 권모씨는 차량에서 펑 하는 소리와 함께 시동이 꺼져 갓길에 정차했고 특별한 외상은 없었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