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생명공학 전공, 태국 출라롱콘 대학과 협약 체결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대학교 생명공학부 생명공학전공(전공주임 김교범 교수)은 태국방콕 출라롱콘 대학교와 상호협력 및 연구/학생교류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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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인천대에 따르면 출라롱콘 대학은 태국내 1위, 아시아권 45위, 세계 245위 (QS world university ranking 기준)의 최우수 대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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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는 출라롱콘 공과대학과의 상호연구교류, 연구교류활동에 필요한 물품상호교환, 교수진상호방문, 학생상호방문, 및 기타협력을 위한 각종활동 등 5개항목에 협력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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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인천대 생명공학전공 및 출라롱콘 화학공학과의 학부생 인턴쉽 연구프로그램을 위한 상호방문이 이뤄질 예정이며, 대학원생 연구원들의 생명공학 관련 공동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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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MOU 체결은 한국연구재단의 ‘2018년 한태국 (NRF-NRCT)연구자 교류사업’의 지원을 통해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