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어린이 물놀이장 3개소 무료개장

이달 12일∼내달 24일, 신정체육공원, 갑룡공원, 길상공원

기사등록 : 2025-07-07 16:00 뉴스통신TV 김상섭 기자
여름철 무더위 날릴 어린이 물놀이장 개장, 신정체육공원.(사진= 강화군 제공)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강화군이 여름철을 맞아 무더위를 날릴 어린이 물놀이장 3개소를 개장해 무료이용토록 할 예정이다. 

7일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본격적인 여름 무더위를 맞아 이달 12일부터 신정체육공원, 갑룡공원, 길상공원 내 어린이 물놀이장을 일제히 개장한다고 밝혔다.

운영기간은 다음달 24일까지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 가능하고, 매주 월요일과 우천 시에는 휴장한다.

또, 매시간 45분간 운영후 15분 휴식시간을 가지며, 정오부터 오후 1시까지는 소독 및 정비시간으로 별도 운영된다. 

규모가 가장 큰 신정체육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은 강화군체육회에서 직접 관리·운영해 군민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대표 물놀이 시설이다.

따라서, 철저한 수질관리로 운영해 오고 있으며, 입장료는 강화군민은 무료고, 관외 거주자는 1인당 5000원이 부과된다. 

이와 함께 갑룡공원과 길상공원의 물놀이장은 군에서 직접 운영하며, 거주지와 상관없이 무료로 개방된다. 

특히, 갑룡공원은 정글조합놀이대, 워터버킷, 우산 및 동물조형분수 등 아기자기한 놀이기구와 함께 석가산의 물줄기를 감상할 수 있는 휴식공간도 마련돼 있다.

길상공원 물놀이장은 갑룡공원보다 3~4배 큰 규모로, 해적조합놀이대, 고래모형기구 등 다양한 놀이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지난해 공원 준공이후 처음 운영되는 물놀이장으로, 주민들의 기대감이 높다.

군은 물놀이장 이용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을 이수한 안전관리요원을 상시 배치하고, 정기적인 수질검사를 통해 위생관리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강화군체육회 관계자는 “온 가족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방역과 수질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면서, “도심보다 깨끗한 환경에서 시원한 여름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용철 군수는 “아이들과 가족들이 가까운 공원에서 안전하고 쾌적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도록 철저한 안전점검과 환경유지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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