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영종하늘도서관 과제지원센터

 

(뉴스통신= 김상섭 기자)인천영종하늘도서관(관장 백인자)은 초등학생들의 과제해결과 자기주도적 학습을 돕기 위해 이달 ‘과제지원센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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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도서관에 따르면 과제지원센터란 공공도서관과 학교도서관의 협력을 통해 교과서 이외의 자료를 이용해 학생 스스로 과제를 해결하도록 지원하는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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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학생들의 학습자신감을 향상시키고, 독서습관을 키워주기 위해 공공도서관에 교과연계도서를 비치, 초등학생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과제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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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문을 연 영종하늘도서관 학습지원센터는 2층 종합자료실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877권의 교과연계도서를 비치하고 학년별 교과연계도서목록이 게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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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자 관장은 “과제지원센터 운영으로 초등학생의 도서관이용 활성화에 기여하고, 과제해결능력향상 및 자발적인 독서습관형성을 돕는 등 인천 꿈나무들의 꿈과 비전을 지원하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