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광역시 시설공단협의회 회원사 임직원들

 

(뉴스통신= 김상섭 기자)전국 특·광역시 시설공단협의회(의장 이응복)는 30일 ‘제9회 시설공단협의회 정기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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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송도 G타워에서 열린 이번 정기회는 시설공단 발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6개 회원사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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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전국 특·광역시 시설공단 임·직원이 모여 공동 현안사항에 대한 논의와 자유토론을 진행하고 인천경제자유구역 현장을 견학하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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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날 부산대 이상철 교수를 초청, ‘지방공기업의 사회적 가치와 혁신방향’강연을 실시해 시설공단협의회 6개 회원사 임직원 및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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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복 의장은 “이번 시설공단협의회 정기회를 통해 지방공기업 현안사항에 대한 토론 및 제도개선 방법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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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협의회가 지역주민의 편의와 복리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혁신적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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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광역시 시설공단협의회는 2004년 설립돼 공단상호간 교류와 협력을 통해 공동의 문제를 협의하는 기구로, 지난해 10월부터 인천시설공단 이응복 이사장이 의장직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