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구 하늘어린이집 독도의 날 행사

 

(뉴스통신=양성현 기자) 인천시 중구 하늘어린이집 독도의 날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하늘어린이집은 독도의 날을 맞이해 아이들과 함께 독도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사전 행사로 독도와 함께 이야기 나누고 ‘독도 사랑 그림 그리기 대회’를 개최해 아이들이 생각하는 독도를 그림으로 그려보고 시상식을 가졌다.

하늘어린이집 김우진 원장은 “독도의 날을 맞이해 하늘어린이집 아이들이 독도를 그리고 독도는 우리 땅임을 다시 한 번 상기시키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조광휘 인천시의원과 이진호 목사가 행사에 참석해 원아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