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도서관 다국어 그림책읽기홍보 이미지전단

 

(뉴스통신= 김상섭 기자)인천미추홀도서관은 11월 17일 오후 세미나실2(3층)에서 ‘세계는 내 친구 다국어그림책 읽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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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도서관에 따르면 다국어그림책 읽기는 어린이들에게 미추홀외고 자원봉사자가 직접 각 나라별 언어로 그림책을 낭독 후 다양한 표현활동을 통해, 주변 변화에 관심을 갖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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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통해 그림책에 대한 흥미를 유발해 평생 독서습관을 기르는데 큰 도움이 될 재미있는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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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읽을 그림책은 ‘너만 아는 크리스마스의 비밀’로, 해적들이 아이들에게 선물을 주러 길을 떠난 산타클로스를 납치해 벌어지는 크리스마스 날밤의 모험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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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그림 독후감, 산타 목걸이 만들기 활동 등 상상력을 발휘해보는 독후활동이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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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대상은 초등학생 1학년~3학년 15명이며, 참가신청은 이달 29일부터 11월 15일까지 전화(032-440-6643) 및 방문접수로 선착순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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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관계자는 “이번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책을 읽는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생각하는 독서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상상력을 키우는 등 독서습관에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