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사범대학 신원석 교수 증명 수정

 

(뉴스통신= 김상섭 기자)인천대학교 사범대학에 재직 중인 신원석 교수(국어교육과, 교육공학전공)가 최우수 논문상(Outstanding Journal Article)을 수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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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인천대에 따르면 신원석 교수는 23일부터 27일까지 미국 캔자스시티에서 열리는 2018 美 교육공학회(AECT)국제학술대회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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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논문은 ‘A comparative study of factors associated with technology-enabled learning between the United States and South Korea’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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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한인숙 교수(美 템플대), 변수용 교수(美 펜실베니아주립대)와 함께 3인이 공동저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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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수상논문은 교육공학분야 최고권위학술지인 Educational Technology Research & Development의 2018년 10월호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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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내용은 학생들이 새로운 테크놀로지를 활용해 학습활동을 진행에 있어, 교사들의 어떠한 특성요인이 영향을 미치는지를 한국과 미국을 비교·검증하고, 이에 대한 교육정책의 비교와 시사점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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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신원석 교수는 미국 템플대 한인숙 교수와 함께 지난해 원격교육분야 최우수논문상(journal article award, 1st place, Computers and Education)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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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AECT 최우수 논문수상으로 2년 연속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함으로써 세계무대에서 한국교육학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