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락 우리마당 얼쑤 홍보이미지전단 수정

 

(뉴스통신= 김상섭 기자)올해 5월부터 매주일요일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야외공연장에서 진행하는 일요상설공연 우리가락 우리마당 ‘얼쑤’가 폐막공연을 마련했다.
 

24일 전수교육관에 따르면 ‘얼쑤’공연은 시민들에게 전통문화예술 향유기회를 확대하고 전통문화의 대중화를 위해 문화재청이 후원하고 인천시가 주최하는 공연이다.

올해 한해동안 다채롭고 알찬공연으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으며, 이번 폐막공연으로 이달 28일과 11월 4일 두차례 진행한다.

이달 28일은 대한민국 배우이자 소리꾼, 교수 등 다양한 타이틀을 지닌 오정해가 공연하는 ‘오정해의 소리이야기’ 공연된다.

또, 11월 4일은 신명나는 타악으로 60개국 200여개 도시를 투어하며 세계인을 감동시키고 있는 김주홍 노름마치의 ‘풍 The-Kind’ 공연이 준비돼 있다.

공연일정 등은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월요일휴관, 032-440-8080), 주관단체 예술숲(1800-4746)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http://ilc.incheon.go.kr)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