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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통신= 김상섭 기자)인천시는 민선7기 역점시책인 인천시 원도심 균형발전을 위한 추진동력 확보와 재생정책의 본격추진을 위해 두차례의 워크숍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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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인천시에 따르면 도시재생방안 마련을 위해 이달 12일 공무원 대상 마인드 제고 1차 워크숍에 이어 인천시‘도시재생방안’마련 2차 워크숍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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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워크숍은 ‘원도심 균형발전방안’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로 인천연구원 2018 인천미래정책포럼(균형 분야)과 연계해 ‘인천시 원도심활성화 및 균형발전방안’을 주제로 공동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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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에서는 ‘인천시 원도심균형발전방안의 주요방향(국토연구원 박정은책임연구원)’과 ‘원도심활성화를 위한 인천도시재생방향(LH토지주택연구원 이삼수 수석연구원)’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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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은 서종국 인천대교수, 인천시 도시재생방향수립에 대한 토론은 장동민 청운대교수, 남진 서울시립대교수, 조상운 인천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김세종 市주거재생과장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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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모 市재생정책과장은 “1,2차 워크숍에서 도출된 공무원과 전문가, 시민들 의견은 검토과정을 통해 12월 추진되는 2025 인천도시재생전략계획 변경(1차) 및 인천시 원도심 균형발전계획수립에 반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