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화재 진화 현장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주행 중이던 자동차에서 화재가 발생, 1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서울 성동소방서는 13일 오전 8시45분 강변북로에서 구리방향으로 달리던 자동차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진화했다고 밝혔다.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화재를 진압하는 한편 자동차와 탑승자에 대한 안전조치를 취해했다.

이날 화재는 성동구 동호대교 밑 도로를 지나던 중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고 자동차는 전소돼 1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