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 시민아이디어 공모전 포스터 수정

 

(뉴스통신= 김상섭 기자)인천시는 생활속 공유를 통해 유․무형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공유경제 시민아이디어’를 11월 2일까지 공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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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시에 따르면 공유경제는 공간, 물건, 정보, 재능, 경험 등 자원을 함께 사용함으로써 시민의 편의를 증진하고 사회적․경제적․환경적 가치를 창출하는 경제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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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는 카 셰어링, 주차장 개방사업, 빈집활용 마을주택 관리소 운영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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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주제는 물품, 공간, 재능, 경험 등 공유를 통해 사회, 경제, 환경 등 도시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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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공공기관의 유휴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공간공유 활성화방안 등으로 ‘공유도시 인천’ 만들기에 적합한 공유정책에 관한 사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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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접수는 이달 22일부터 11월 2일까지 시청홈페이지(www.incheon.go.kr)공모전에서 서식을 다운받아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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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실현가능성, 창의성, 효율성 등 심사를 통해 12월 4일 최우수 1편(50만원), 우수 1편(30만원), 장려 2편(각10만원) 총4편의 선정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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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구 市사회적경제과장은 “시민이 참여하는 생활속 공유경제 아이디어발굴을 통해 시민이 행복해지는 따뜻한 정책으로 만들어 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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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채택된 아이디어는 인천시 공유경제 정책추진에 적극적으로 반영토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