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구조대 교통사고 부상자 구조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119구조대원들이 교통사고 부상자를 신속히 이송, 더 큰 피해를 막았다.

인천 영종소방서는 1일 오전 9시45분경 중산동 1979번지 인근에서 1톤 트럭과 SUV차량이 추돌해 사람이 끼여 있다는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 구조했다고 밝혔다.

구조대가 현장도착 시 차량 2대가 추돌, 화물차량 운전자는 운전석에 끼여 있었다. 구조대는 유압스프레더 등의 구조장비를 이용해 화물차량 운전자를 구조했다.

차량 내에 갇혀있던 최모씨(남, 65세)를 안심시키며 차량 밖으로 안전하게 구조해 현장에서 응급 처치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