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제13회 지적발달장애인기념식

 

(뉴스통신= 김상섭 기자)인천시는 20일 인천사회복지회관 대강당에서 ‘제14회 지적발달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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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시에 따르면 이날 기념식은 지적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고 사회통합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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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행사는 (사)인천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협회장 정성기)가 7월 4일 지적장애인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2005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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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발달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할 할 기념식에서는 지적발달장애인들의 권익보호와 복지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인천시장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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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 ‘지적발달장애인 자기권리주장대회’에서는 발달장애인들의 언어발표와 예술제 부문에 대한 열띤 경연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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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대회의 부분별 최우수자에게는 9월 울산광역시에서 개최되는 제33회 전국지적발달장애인복지대회의 ‘전국자기주장권리대회’ 참가자격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