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통신과 인천시어린이집연합회간 업무협약 체결 행사 참가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스통신=양성현 기자) 뉴스통신과 인천시 어린이집연합회가 '행복한 인천어린이집 만들기'를 위해 손을 잡았다.

뉴스통신은 인천시어린이집연합회와 부평 프라임마리스에서 70여명의 인천시 어린이집연합회 대의원들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한 인천어린이집 만들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협약을 통해 인천시 어린이집의 어려운 보육여건을 보다 널리 알려 공감대를 형성해 보육환경과 질이 높아지는 계기 마련과 보육전문가들의 기고와 전문성을 가진 객원기자를 선발, 학부모에게 유익한 기사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뉴스통신 최태범 대표이사는 “행복한 인천어린이집 만들기 협약을 통해 교사들을 비롯해 학부모, 영유아 뿐 아니라 인천시민 모두가 믿고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시어린이집연합회 이상혁 회장은 “일선에서 희생을 아끼지 않고 노력하는 보육인들이 대부분이지만 대다수 인천시민들은 잘 알지 못한다”며 “협약을 통해 최선을 다하는 보육인들의 모습을 널리 알려 보육교직원 모두가 행복한 인천어린이집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