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급대원들이 물질중 의식을 잃은 70대 해녀에 심폐소생술을 하고 있다.
(뉴스통신=문효경 기자) 제주시 애월읍 바다에서 물질하던 70대 해녀가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19일 오전 10시24분쯤 제주시 애월읍 가문동 해안에서 해산물을 채취하던 해녀 김모씨(여, 76세)가 의식이 없는 채 발견됐다.
애월읍 가문동 해안에서 해녀 조업을 마치고 육상에서 인원 확인 중 해녀 1명이 보이지 않아 119를 경유해 제주해경서로 신고했다. 제주해경은 동료 해녀들을 상대로 자세한 서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신고를 받은 제주해경 한림안전센터는 경찰관을 긴급 출동시켜 김씨가 물 위에 떠 움직임이 없는 것을 확인해 119구조대와 합동으로 익수자를 구조해 심폐소생술을 하며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