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차 자원순환 녹색 나눔장터’.(사진= 인천시 제공)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시가 시민참여하는 생활속 자원순환 문화를 정착시키고 친환경나눔가치확산에 나선다.
30일 인천시(시장 박찬대)는 오는 11월 7일 정오부터 인천시청 애뜰광장에서 인천YWCA가주관으로 ‘2026 자원순환 녹색 나눔장터’ 3회차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다시 쓰는 가치, 함께 나누는 미래’를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나눔장터는 시민들이 중고 물품 판매·교환하며 자원재활용을 실천하고, 수익금 일부를 장학금으로 기부한다.
특히, 이번 3회차는 인천환경교육네트워크의 ‘2026 인천환경교육 한마당’과 연계 진행되며, 다채로운 환경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행사장에서는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을 위해 다회용기를 지참한 시민에게 강냉이를 담아주는 ‘강냉이 나눔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 올해 나눔장터 참여자를 대상으로 오는 12월 15일까지 개인 SNS에 후기를 남기면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나눔장터 득템 자랑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앞서, 지난 9월 열린 2회차 행사에는 무더운 날씨에도 시민 2000여명과 164여팀의 판매자가 참여해 생활용품과 도서 등을 나누며 자원 재사용의 의미를 새겼다.
판매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인천YWCA 홈페이지 또는 네이버에서 ‘인천YWCA’를 검색한 뒤 네이버 예약시스템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디지털 취약계층인 70세이상 어르신과 장애인을 위한 전화접수 전용배려석(10팀)도 별도 운영된다.
최명환 시 자원순환정책과장은 “나눔장터는 쓰지 않는 물건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고 시민이 자원순환을 즐겁게 경험하는 자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많은 시민들이 방문해 생활 속 자원순환의 즐거움과 나눔의 가치를 함께 느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인천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원순환을 손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친환경 참여형 사업을 지속 확대하고 나눔 문화를 뿌리내려 갈 계획이다.



김상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