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서해구 원창동 금속가공 공장 화재 현장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뉴스통신=문찬식 기자] 금속기계 가공 공장에서 불이나 1명이 다치고 집진기 일부가 그을리는 피해가 발생했다.
이 불로 공장 관계자인 A씨(60대·남성)가 다리와 손 부위 등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23일 오전 9시 25분경 인천시 서해구 원창동 “공장 내부에서 불이 났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선착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건물 외부로 검은 연기가 분출되는 상황을 확인하고 즉시 인명 검색 및 화재 진화에 나섰다.
소방 당국은 인원 66명을 비롯해 장비 23대를 신속히 투입, 진화 작업을 벌였으며 불은 발생 47분 만인 오전 10시 12분경 완전히 꺼져 잔불 정리 중이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공장 내 집진기 내부 정전기 발생으로 인해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공장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액 등을 조사 중이다.



문찬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