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적산 민자터널.(사진= 인천시 제공)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시가 추석연휴기간 원적산·만월산 터널 통행료 전액면제 무정차 통과가 가능해 진다.
21일 인천시(시장 박찬대)는 추석연휴기간 시민들의 이동부담을 덜고 원활한 교통흐름지원을 위해 관내 민자터널인 원적산터널과 만월산터널의 통행료를 면제한다고 밝혔다.
면제 기간은 추석 연휴인 오는 9월 24일 0시부터 27일 밤 12시까지로, 터널이용 모든차량은 요금소를 무정차로 통과하면 된다.
이번 조치는 정부의 민생안정대책과 연계해 마련됐으며, 인천시는 연휴기간 성묘객이 집중되는 인천가족공원 주변도로의 교통량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이번 민자터널 무료개방이 주변도로의 정체 해소와 원활한 교통흐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시는 연휴 4일간 약 13만7000대 차량이 무료통행혜택을 받을 것으로 추산되며, 터널내 도로전광판과 현수막 등을 통해 혼선없이 제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다.
장철배 시 철도도로국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덜고 편안한 귀성·귀경길이 될 수 있도록 민자터널 무료통행을 시행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인천을 찾는 모든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철저한 교통관리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상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