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교통공사 본사 전경.(사진= 인천교통공사 제공)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교통공사(사장 최정규)지원으로 와상장애인의 건강권과 의료접근성이 보장될 전망이다.
26일 인천교통공사는 와상장애인의 건강권과 의료접근성 보장을 위해 이달 30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와상장애인 이동지원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와상장애인 이동지원서비스는 그동안 와상장애인용 고비용의 사설구급차나 기존 표준휠체어형 특별교통수단을 이용하해야 하는 문제가 있어 이를 해소코자 추진됐다.
민간구급차 업체와 협약을 통해 전문교육을 이수한 운전원과 동승지원인력이 배치되고 인천, 서울·경기 지역병원으로 이동할때 이용할 수 있다.(다른 장소로 이동은 불가능)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인천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콜센터 1577-0320)에 와상장애 증빙서류 제출을 통해 사용자 등록을 해야 한다.
운행시간은 매일 07시~20시까지로, 이용일 전일 07시부터 16시까지 콜센터에 사전 예약해야 한다.
다만, 시범운영 기간동안 이용횟수는 월 2회(편도)로 제한되며, 공사는 이번 시범운영 실시를 통해 정식도입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최정규 사장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와상장애인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권 및 의료접근권 보장의 계기가 마련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인천시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교통약자를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상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