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 안전교육 뮤지컬 포스터.(사진= 인천시 제공)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시가 노래와 춤으로 배우는 재난대처법 뮤지컬공연을 통해 어린이안전의식을 확산한다.
11일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12일부터 24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3곳과 청라블루노바홀 공연장에서 ‘어린이 안전교육 뮤지컬’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안전교육 뮤지컬’은 생활안전 및 재난사고에 취약한 어린이들에게 보다쉽고 흥미로운 방식으로 안전의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연은 인천지역 어린이와 초등학교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지구가 흔들려요’를 주제로, 지진 등 자연재해로부터의 올바른 대처방법을 알려준다.
이와 함께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주입식 교육이 아닌, 노래와 춤이 어우러진 뮤지컬형식을 통해 교육효과를 높였다.
공연에서는 지구를 사랑하는 환경박사가 만든 타임머신을 타고 초록이와 친구들이 미래 여행에서 겪는 다양한 사건을 보여준다.
이를 통해, 지진 등 자연재해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고, 어린이 스스로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 행동을 생각해 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공연현장 영상은 오는 7월 7일부터 10월 6일까지 약 90일간 인천시 인터넷 방송에 게시한다.
아울러, 어린이들이 가정에서도 손쉽게 시청할 수 있으며, 어린이집이나 학교 등 교육기관에서도 교육자료로도 활용할 수 있다.
윤백진 시 시민안전본부장은 “이번 공연이 자연환경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위기상황에서 스스로를 보호하며 올바르게 대처하는 방법을 배우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인천시는 어린이 안전교육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상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