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사렛국제병원 조리로봇 시범사업 시식회.(사진= 나사렛국제병원 제공)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병원 최초로, 조리로봇이 가동돼 환자와 직원들에게 안정적인 식사 제공이 기대된다.
28일 나사렛국제병원(이사장 이강일)은 병원으로서는 처음선정된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단체급식 대량조리로봇 시범사업’ 2단계 실증사업 진행에 앞서 시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나사렛국제병원은 시범사업 선정후 환경공사 및 로봇설치와 레시피등록, 영양팀 직원교육 등 본격가동을 위한 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해 왔다.
특히, 국내병원에 처음으로 도입되는 만큼 로봇간 연동개발, 플랫폼구축 등 사전준비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이날 시식회는 각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1단계 사업결과 발표, 로봇조리시연 및 시식 순으로 진행됐다.
참여인사는 나사렛국제병원 이순자 회장, 이원재 의료원장, 사업추진주관사 DKI 이선훈 상무, KT 서부법인고객1담당 김현호 상무, 한양대학교 로봇공학과 박태준 교수 등이다.
이원재 의료원장은 “조리로봇 설치로 건강을 회복해야 하는 환자와 환자를 돌보는 직원들에게 안정적인 식사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해진 시간에 맞추기 위해 항상 고생하는 영양실 직원들에게도 로봇이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 기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김상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