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아이돌봄 지원단 구성 본격가동

6개 분야 전문가 8명 위촉, 분야별 밀착 지원

기사등록 : 2025-04-09 15:04 뉴스통신TV 김상섭 기자
아이돌봄 지원단 위촉장 수여.(사진= 인천시 제공)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시(시장 유정복)가 돌봄현장의 든든한 지원군인 아이돌봄 지원단을 본격 가동한다.

9일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인천YWCA 대강당에서 아이돌봄서비스의 전문성과 안전성 강화를 위해 ‘아이돌봄지원단’을 구성하고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이돌봄지원단’은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특이 민원이나 아동학대 의심사례 등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전문가 네트워크다. 

지원단은 안전, 노무, 법무, 세무, 보육, 심리·정서 등 총 6개분야의 전문가 8명으로 구성됐으며, 9개 군·구 서비스 제공기관과 소속아이돌보미를 대상으로 자문과 컨설팅을 제공한다.

분야별 자문내용은 ▲안전 분야에서는 아동보호 및 학대 예방을 위한 협력체계구축 ▲노무 분야에서는 노동법률 및 인사·노무 관리에 대한 전문자문 제공.

▲법무 분야에서는 아동학대 의심사례 발생시의 법률적 대응 방안에 대한 자문 ▲세무 분야에서는 4대 보험 정산, 연말정산 및 세무관련 전반에 대한 자문.

▲보육 분야에서는 돌봄태도 점검 및 양육지도 방법에 대한 교육 ▲심리·정서 분야에서는 돌봄 종사자와 아동학대 피해아동을 위한 심리치료 및 상담지원 등이다.

이와 함께, 인천시(인천 아이돌봄 광역지원센터)는 ‘아이돌봄지원단’ 운영과 병행해 ‘아동학대대응 자문단’도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아동학대(의심) 사례 발생시 신속한 현장대응과 지원이 가능하도록 체계적인 대응가이드를 마련하고, 피해아동 보호 및 돌봄 종사자의 안전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또, 자문 과정에서 서비스 만족도 조사를 병행해 운영방안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돌봄 종사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전문적인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아이돌봄지원단 운영을 통해 돌봄 종사자와 아동이 더욱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환경에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구축해 아이돌봄서비스의 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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