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택시업계 노사. 서비스개선 한뜻

노사정 상생워크숍, HIT 5대 서비스모델 실천 다짐

기사등록 : 2025-03-21 13:34 뉴스통신TV 김상섭 기자
택시업계 노사정 상생 워크숍.(사진= 인천시 제공)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시와 법인택시업계가 택시 서비스 개선과 업계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함께 나섰다.

21일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이틀간(20일∼21일)지역 법인택시업계 노·사 대표 및 시 관계자 30여명과 함께 노사정 상생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는 인천택시운송사업조합(이사장 최창경), 전국택시노조인천본부(의장 조윤주), 민주택시노조인천본부(본부장 이중기), 인천지역택시노조협의회(의장 전운용) 등이 참여했다. 

이번 워크숍은 친절하고 안전한 택시 서비스 제공과 택시 산업의 위기 극복을 목표로 마련됐다.

따라서, 행사에서는 인천시가 제안한 ‘HIT(Happy Incheon Taxi) 5대 서비스모델과 법인택시업계가 자체 추진중인 ‘SS(Smile·Safety) 서비스 실천’이 주요 논의 주제로 다뤄졌다.

HIT 5대 서비스모델은 ▲ 승‧하차 시 인사하기 ▲ 택시 실내 청결 유지하기 ▲ 교통신호 준수하기  ▲ 목적지 및 운행경로 확인하기 ▲ 트렁크 짐 싣고 내려주기 등이다.

또, 운수종사자의 권익향상과 업계 경영환경개선 등 노·사·정이 함께 노력해야 할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택시업계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택시업계 현황보고와 발전방향에 대한 자유토론이 진행됐으며, 노사정 상생을 위한 공동 협약식도 열렸다. 

이밖에도 운수종사자의 친절서비스 강화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전문 강사 교육도 이뤄졌다.

한편, 참석자들은 교통사고감소를 위한 준법운행과 운수종사자 스스로의 자정노력을 통해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친절하고 안전한 택시서비스제공을 위해 지속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최창경 이사장은 “2024년 법인택시 공제조합 설립이래 최초로 가해 사망사고 0건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친절서비스 캠페인과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통해 인천시민의 안전하고 편안한 이동을 책임지겠다”고 강조했다.

채경식 인천시 택시운수과장은 “법인택시업계가 지속적으로 서비스 개선을 위해 노력해 온 점을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인천시와 법인택시업계가 협력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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