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소년단, YES Initiative 창립총회

이달 13~14일, 양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 포럼 등 진행

기사등록 : 2025-03-12 09:14 뉴스통신TV 김상섭 기자
한국해양소년단인천연맹 창립총회 안내 포스터.(사진= 한국해양소년단인천연맹 제공)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환경공단 최계운 이사장이 연맹장을 맡고 있는 한국해양소년단 인천연맹이 출범한다.

12일 이번 공식출범하는 한국해양소년단인천연맹은 서해(황해)의 지속 가능한 환경 보호와 생태계 복원을 목표로 하는 국제 협력 네트워크 YES Initiative로 창립총회를 갖는다.

이번 출범을 위해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송도 컨벤시아에서 창립총회가 개최될 예정이며, 국내외 환경 전문가, 국제기구, 공공기관, 기업 및 시민사회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YES Initiative는 서해 해양생태계 보전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협력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해양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다각적인 협력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서해는 해양생물 2000여종이 서식하는 생물다양성이 풍부한 해역이지만, 해양 쓰레기, 미세플라스틱, 연안오염 등의 문제로, 생태계 파괴가 가속화되고 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오는 2050년까지 서해의 27.1%가 해양생물 생존이 어려운 수준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어, 즉각적인 대응이 필요하다.

YES Initiative는 ▲환경보호 및 복원을 위한 국제협력강화 ▲시민참여확대 및 인식개선 ▲해양쓰레기 및 미세플라스틱저감 ▲과학적 모니터링 및 정책제언 ▲국제협력 네트워크 구축이목표다.

이를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기관들이 참여하며, 지속적인 연구와 정책 개발을 통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이번 창립총회에서는 환경전문가 및 정책결정자들이 참여하는 포럼과 워크숍이 진행되며, 기후변화, 미세플라스틱, 해양생태계복원, 연안오염저감 등 주요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또, YES Initiative는 국경을 초월한 환경협력을 통해 서해 및 인접 해역의 생태계를 보호하고, 지속 가능한 해양 환경을 구축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도, 각국 정부와 시민사회, 학계, 기업들이 공동으로 환경 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도출함으로써 국제적인 모범 사례를 제시할 계획이다.

최계운 인천연맹장은“이번 창립총회를 기점으로 정기적인 환경조사, 정책제안, 교육 및 홍보 활동을 추진하며, 전 세계적으로 YES Initiative 모델을 확산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서해를 건강한 해양 생태계로 복원하고, 미래 세대에게 깨끗한 바다를 물려주는 것이 목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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