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해안권 발전종합계획(관광도로 발췌).(사진= 인천시 제공)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시(시장 유정복)가 야간포트홀(도로파임) 긴급보수체계를 본격가동, 야간에도 즉시대응한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종합건설본부(본부장 장두홍)에서 취약한 야간시간대 발생하는 포트홀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야간 도로유지보수공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포트홀(도로파임)은 눈과 비가 도로면으로 스며든후 온도차로 인해 결빙과 해빙이 반복되면서 내구력이 약해진 곳에 차량통행이 이어지면서 발생하는 현상이다.
시는 올해초부터 현재까지 종합건설본부 관할도로(폭 20m 이상)에서 2000여 건의 포트홀을 보수했으며,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약 45% 감소한 수치다.
이는 지난해 240억원을 투입해 중구 서해대로 등 81건의 도로보수 사업을 완료한 결과로 분석된다.
다가오는 해빙기 포트홀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인천시는 기존 5개조 14명으로 운영하던 직영보수반과 ‘야간 도로유지보수공사’를 위한 상시보수인력을 야간시간대 배치키로 했다.
기존에는 근무시간이후 발생한 포트홀 민원을 다음날 직영보수반이 처리하거나, 긴급한 경우 당직직원이 직접 출동해 보수하는 방식이었다.
그러나 이번 사업을 통해 야간에도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보수인력을 배치함으로써 신속한 긴급보수가 가능해지고, 이로 인해 안전사고 위험도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또, 인천시는 올해 사업비 212억원을 투입해 축구장(7140㎡) 약 86개 크기인 총 61만2640㎡의 도로를 재포장할 계획이다.
그리고 추가로 보수가 필요한 구간에 대해서는 추경예산을 반영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한편, 이번 ‘야간 도로유지보수공사’는 지난 12일 입찰공고를 시작으로, 18일 개찰을 완료했으며, 오는 3월부터 상시 보수인력이 야간시간대 배치돼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장두홍 본부장은 “인천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도로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시민이 안전한 도시인천을 만들기 위해 지속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상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