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서원 청년미래센터, 올해도 문열어

매일 ‘출근’하는 가상회사 프로그램으로 고립은둔 탈출기회 제공

기사등록 : 2025-02-12 13:32 뉴스통신TV 김상섭 기자
청년미래센터 ‘가상회사’ 미래컴퍼니 이미지.(사진= 인천사서원 제공)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고립은둔청년이 참여하는 가상회사 ‘미래컴퍼니’가 지난해 이어 두 번째로 문을 열었다.

12일 인천시사회서비스원(인천사서원)소속 인천시청년미래센터는 이달 고립은둔청년이 참여하는 가상회사 ‘미래컴퍼니’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가상회사는 19~39세 고립은둔청년을 대상으로, 주 3~5회, 오전 10~오후 4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만들고 집 밖으로 나오는 연습을 한다. 모두6명이 참여했다.

올해는 4개월씩 3회로 나눠 열릴 예정이며, 회당 청년들을 새롭게 모집해 참여기회를 넓히고, 모집인원은 회차별 5~7명으로. 2~5월 1차 프로그램에는 모두 6명이 신청했다. 

프로그램은 요일마다 다르게 준비해 월요일은 ‘월요회의’를 열어 각자 일주일 목표를 세우고 달성 정도를 공유하며, 화요일은 자기를 이해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그리고 그림책, 아로마, 색채심리 등을 활용해 다양한 감정을 이야기하고 타인을 이해하며 나은 관계 맺기를 생각한다. 

수요일은 간편식을 만드는 쿠킹클래스가 열리며, 목요일은 원데이 클래스 등 문화활동시간으로 채우고 집단 심리치료 등 그룹활동도 운영한다.

한편, 오는 5월 시작하는 2차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은 4월 진행할 예정으로, 인천시청년미래센터 카카오톡 채널이나 인스타그램 등에서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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