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청 본관 입구 현판 이미지.(사진= 인천시 제공)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시가 지난해 12월말 기준 관내 약 27만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사업체조사를 실시한다.
5일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관내 모든 사업체의 지역별 규모, 분포 및 고용 구조를 파악하기 위해 이달 7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25일간 2025년 사업체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2024년 12월 31일 기준 인천시에서 산업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약 27만개 사업체가 포함된다.
통계청 주관으로 실시하는 이번 조사는 지난 1994년 처음 시행된이후 매년 진행되며 올해로 32회째를 맞이한다.
조사항목은 사업체명, 창설연월, 조직형태, 매출액 등 총 9개로 구성돼 있으며, 사업장 대표자 등 4개 항목은 행정자료를 활용해 응답부담을 줄였다.
특히, 올해는 조사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무상근 사업체 등 행정자료 대체 대상을 확대하고 무인매장을 조사범위에 포함해 변화하는 산업환경에 대응했다.
조사자료는 올해 9월 잠정결과를 발표하고 12월 확정할 예정이며, 조사결과는 다양한 분야에서 정책수립에 활용되며, 각종 경제조사와 연구의 기초자료로도 사용된다.
유준호 정책기획관은 “사업체조사는 인천시 사업체실태를 파악하고,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확한 통계작성을 위해 사업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조사와 관련된 사항은 전국사업체조사 콜센터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김상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