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섭 기자
인천교통공사, 2024년 ‘반부패 청렴특강’ 교육모습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교통공사가 임직원을 대상으로 부패방지 규범과 제도 관련 강연을 운영했다.
23일 인천교통공사(사장 김성완)는 임직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패방지를 위한 청렴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특강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 전문강사이자 법무법인 로베이스 소속의 박을미 변호사를 초빙해 시행됐다.
박 변호사는 청탁금지법, 임직원 행동강령 및 이해충돌방지법의 이해를 위한 ‘부패방지 규범과 제도’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청렴업무 총괄 유중호 상임감사는 “이번 특강을 통해 공직자들이 지켜야 할 부패방지 규범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고 공유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부패방지 규범준수와 청렴한 조직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