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섭 기자
두드림 - UV 벌레 몬스터 만들기’ 홍보 포스터 수정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 미추홀도서관이 과학수업과 연계한 초등학생 멘토링 프로그램 ‘두드림’을 운영한다.
29일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미추홀도서관에서 다음달 2일 미추홀도서관 세미나실1에서 과제지원센터 멘토링 프로그램 ‘두드림-UV 벌레 몬스터 만들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하대학교 교육동아리인 인하장학회의 자원봉사로 이뤄지는 ‘두드림’ 프로그램은 분기별 1회씩 연 4회 운영되고 있다.
과학 교과서에 나오는 내용을 대학생 멘토에게 다시 한번 배우고 만들기 키트를 직접 만들어 보는 등 초등학생의 자기주도적 학습태도형성에 도움을 주고 있어 참여율이 매우 높다.
이번에 진행하는 ‘UV 벌레 몬스터 만들기’는 야외활동이 많은 여름과 관련한 프로그램이다.
따라서 생물이 빛에 반응하는 성질인 주광성에 대해 배워보고 자외선(UV)을 이용해 벌레를 유인하는 소품인 ‘UV 벌레 몬스터’를 만들어 보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교육대상은 초등 5~6학년으로, 인터넷 또는 전화접수를 통해 20명을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미추홀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