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섭 기자
강화군청 전경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시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2023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오는 31일 결정·공시하고 이의신청을 받는다.
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합병·지목변경 등으로 토지이동이 발생한 5,106필지로 토목공사와 개발행위허가 및 준공으로 인한 토지가 대부분이다.
개별공시지가는 강화군청 민원지적과 또는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확인할 수 있으며 강화군청 홈페이지, 인천 한국토지정보시스템을 통해서도 24시간 열람 가능하다.
결정·공시된 가격에 대해 이의가 있는 토지 소유자 및 이해 관계인들은 오는 11월 30일까지 강화군청 민원지적과 및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이의신청이 접수되면 토지 특성 및 인근 토지 가격 균형 등을 재조사해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과를 2023년 12월 22일까지 개별 통보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