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수 기자
강화경찰서 교통안전 캠페인 참가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스통신=이인수 기자) 인천 강화경찰서가 여름 휴가철을 안전하게 보내기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치는 등 교통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27일 강화군 화도면 동막해수욕장 등에서 펼쳐진 캠페인은 교통경찰, 교통안전공단 인천지부, 자원봉사센터,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자율방범대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은 해수욕장을 방문한 행락객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유관기관 및 협력단체와 합동으로 펼쳐졌으며 부채, 얼음물 등 홍보물 300점을 제작, 배부하며 휴가철 안전 운전을 당부했다.
조장래 생활안전교통과장은 “편안한 교통안전 문화 조성을 위해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며 “전방위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전개,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청정강화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리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