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영수 기자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가 대학생 직장체험연수자 등을 대상으로 진로 설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뉴스통신=배영수 기자)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센터장 윤정혁)가 대학생 직장체험연수자 등을 대상으로 진로 설계 프로그램을 운영, 호응을 얻고 있다.
창업일자리센터에 따르면 1기는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진행돼 많은 호응을 얻었으며 이번 2기의 경우 오는 8월 7일부터 9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군은 매년 대학생들에게 행정기관에서의 직장체험연수 기회를 제공해 자기계발의 기회를 제공 중이며 창업일자리센터는 군청과 협업, 대학생 진로설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자기이해(MBTI)와 진로 선호도 찾기(직업흥미유형), NCS 진로설정 및 취업방법, 진로 로드맵 등으로 구성했고 많은 대학생들이 참여해 성공적인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했다.
윤정혁 센터장은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 진로 목표를 구체적으로 설정, 사회진출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로 신청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