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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장안동 자동차 부품 공장에 불 ‘1명 사망’

의식 잃은 A씨 병원 이송했으나 사망...동대문소방, 화재원인 및 피해액 조사 중

기사등록 : 2021-09-12 08:23 뉴스통신TV

(뉴스통신=조항욱 기자) 11일 오전 10시5분쯤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한 자동차부품 공장 지하에서 화재가 발생, 60대 남성이 숨졌다. 동대문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 공장 내부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된 A씨(남, 60대)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사망했다. 소방당국은 작업 중에 발생한 불꽃이 주변 기름때에 옮겨 붙으며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 및 피해액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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