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통신=문효경 기자) 농촌지역 빈집을 털어온 전문 절도범이 경찰에 검거돼 철창신새를 지게 됐다.
충북 옥천경찰서는 오토바이를 이용, 농촌지역을 배회하며 출입문이 잠겨 있지 않은 집안에 침입, 금품을 훔친 A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법률위반(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고 5일 밝혔다.
경찰 등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낮 12시쯤 옥천군 농촌 마을 B씨(56) 집에 침입, 금반지 등 155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농촌 마을을 배회하며 주택의 대문이 열려 있는 곳에 들어가 집 주인을 불러 아무런 대답이 없으면 주인이 출타 한 것으로 판단하고 이 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CCTV 분석 등 용의자를 특정해 은신처를 급습, A씨를 검거했다. 경찰 관계자는 "농촌 특성 상 출타 시 문단속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며 "문단속과 함께 귀중품 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