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 소외계층 아동들과 훈훈한 연말 보내기(영화관)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도시공사(사장 박인서)는 관내시설아동 대상으로 지방공기업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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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도시공사는 최근 관내시설아동 80여명을 초청해 영화관람, 인천국제공항투어 등 따뜻한 연말 문화체험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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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영화 ‘겨울왕국2’ 관람에 이어,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의 출․입국장과 다양한 시설들을 둘러보는 인천공항견학을 체험하고, 따뜻한 저녁 한 끼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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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관계자는“지역내 시설아동들이 더 큰 꿈과 희망을 갖고 자라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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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내년에도 아동들이 밝은 모습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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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인천도시공사는 ‘IMCD장학금지원’, ‘디딤씨앗통장’, ‘소아암아동지원’, ‘퇴소청소년지원’사업 등을 통해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아동들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