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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도시공사(사장 박인서)와 인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전찬기)는 ‘IURC 도시재생자문단’을 구성해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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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도시공사에 따르면 IURC(Incheon Urban Regeneration Center)도시재생자문단은 인천시 일원의 도시재 뉴딜 및 관련사업의 효율적 추진과 관리를 위해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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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센터는 도시·건축·주거·사회·문화 등 도시재생과 관련한 22개 분야 63명의 전문가를 IURC 도시재생자문단으로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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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URC 도시재생자문단은 도시재생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인천 도시재생의 싱크탱크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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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인천시일원의 도시재생뉴딜 및 관련 공모사업(안), 선정된 도시재생사업,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 등의 자문과 컨설팅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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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는 도시재생 정책추진 및 변화에 대한 능동적인 대응방안 마련을 위해 도시재생자문단과 협업, 도시재생사업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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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찬기 센터장은 “도시재생분야의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를 중심으로 구성된 도시재생자문단을 운영해 성공적이고 지속가능한 인천형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