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중간관리자 합동연수 홍보이미지 수정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시는 ‘산단커뮤니티 블록톡사업’중 관내중소(중견)기업 중간관리자 합동연수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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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인천시에 따르면 ‘산단커뮤니티 블록톡사업’은 고용노동부가 ‘2019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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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중소(중견)기업 중간관리자 합동연수는 관내 산업단지소재의 중소(중견)기업에 승진자 및 관리자 연수프로그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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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통해 기업의 팀 리더, 파트 리더의 역할 및 책임에 대해 체계적으로 지원해 기업의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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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중간관리자의 신입사원 멘토 역할강화를 통해 신입사원의 장기근속을 유도해 기업의 고용 안정성을 높이고자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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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는 이달 19일부터 20일까지 1박 2일 과정으로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총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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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은 리더십&팔로워십·기획력 개발과 보고서 작성·노동법 및 노무관리상 주요 쟁점·회복 탄력성 등의 내용으로 구성된다.(문의 032-482-8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