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섭 기자
인천도시역사관 도시속놀이터 현수막 이미지 수정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시립박물관 도시역사관은 주말 어린이교육프로그램 ‘도시 속 놀이터-도란도란 박물관 어린이공방’을 운영한다.
16일 박물관에 따르면 ‘도시 속 놀이터-도란도란 박물관 어린이공방은 6세부터 초등 6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학기중 4~6월, 9~11월까지 매월 넷째주 토요일에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건축, 교통, 바다를 도시인천을 알아보는 키워드로 선정해 이와 관련된 전시관람 및 만들기 체험으로 구성됐다.
이달 ‘바다편’에서는 도시형성이전 바닷가 마을에서 살았던 인천사람들의 생활, 인천항의 개항 그리고 갯벌과 섬이 많은 도시인천의 특징 등에 대해 학습할 수 있다.
특히, 수준별 학습을 위해 6세~초등2학년, 초등3~6학년으로 구분해 운영하며, 시청각 이론 교육과 바다이미지 및 바다생물 캐릭터활용, 클레이오르골 무드등 만들기 체험을 제공한다.
참가비는 무료며, 이발 17일부터 20일까지 인천시립박물관 통합 홈페이지를 통해 6세~초등 2학년, 초등3~6학년 각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6세~초등2학년은 오전 10:00~12:00까지, 초등3~6학년은 14:00~16:00까지 수업이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시립박물관통합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032-850-6016)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