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채용박람회

 

(뉴스통신=양성현 기자) ‘경기도·부천시 중장년 일자리 박람회’가 19일 오후 2시부터 7호선 춘의 역 대합실에서 열린다.

구인업체에는 우수인력 채용기회를, 구직자들에게는 취업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이날 박람회에는 우수기업 50개 업체(직접참여 30개, 간접참여 20개)와 구직자 500여 명이 참여한다.

부대행사로는 이력서 사진촬영을 비롯해 면접메이크업, 네일아트, 직업심리검사, 스마트캐리커처, 취업타로, 건강 상담,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클리닉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 한국토지주택공사 부천 권 주거복지지사와 인천본부 전세임대부 직원들이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한 임대주택 유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부천시 관계자는 “행사장에 이력서 및 이력서 작성대가 설치돼 있지만 혼잡할 수 있어 현장면접에 참여하고자 하는 구직자들은 사전에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등을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