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디딤돌센터 개소 테이프커팅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디딤돌센터(센터장 한인경)는 소상공인의 성공창업과 일자리창출을 위해 본격적인 교육사업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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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센터에 따르면 교육대상은 시장성 있는 아이디어와 신규아이템으로 창업을 준비중이거나 사업을 영위중인 만 39세이하 청년으로 창업후 5년이내의 소상공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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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내용은 기업가정신, 창업절차, 상권입지선정, 마케팅전략, 인사·노무관리, 세무관리이며, 이달중 매주 화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디딤돌센터 교육장에서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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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수자에게는 심사를 통해 ‘청년 스타트업지원 특례보증’과 연계해 최종보증지원금액에서 최대 1000만원의 추가자금지원과 후속사업(컨설팅, 신흥상권 현장학습)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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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신용보증재단 김동훈 상임이사는 “전문가를 통한 체계적인 교육지원으로 청년 창업자 양성과 일자리창출을 목표로 이번교육사업을 시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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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창업 저변확대와 청년창업의 성공률 제고를 위해 꾸준한 지원 사업을 펼쳐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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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교육이수자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되며, 교육관련 문의사항은 인천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 디딤돌센터(032-728-1565)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