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마로면 농기계수리센터 부속창고 화재 현장

 

(뉴스통신=양성현 기자) 농기계수리 부속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 수백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충북 보은소방서는 6일 오후 1시경 보은군 마로면의 한 농기계수리센터 부속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 진화했다고 밝혔다.

이 불로 창고 1개동 24.75㎡ 중 11㎡가 소실됐고 농기계 각종 부속품등이 불타 소방서 추산 257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소방공무원 등 34명의 인원과 소방차량 11대를 동원, 화재를 진화했고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