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소기업 신입사원 연수(1회차)

 

(뉴스통신=김상섭 기자) 인천시는 고용노동부 ‘올해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중소기업 신입사원 연수(1회차)’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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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시에 따르면 ‘중소기업 신입사원연수(1회차)’는 산업단지 등 관내중소(중견)기업의 1년 이내 신입사원 또는 취업예정자의 중소기업근무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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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중소기업에서의 다각적인 경력개발방법을 제시, 장기근속을 돕기 위해 인천경영자총협회가 주관하는 인천시의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혁신프로젝트의 신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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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연수는 이달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관내 중소기업체 신입사원과 1명의 취업예정자를 포함 34명이 참가해 옹진군 영흥면 소재 오션빌 연수원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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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연수는 성과창출 주도적 셀프리더십, 업무열정과 의사소통, 강점 발휘 팀웍 및 팀빌딩, 비즈니스 매너, 성장스케치 등의 강의와 레크레이션 및 자유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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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인천시는 중소기업 신입사원 연수 참가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미흡한 점을 보완 2회차 연수 개선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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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중소기업 중간관리자 연수와 찾아가는 생애설계교육 등을 올해 새롭게 추진해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역량강화와 자기계발을 지속 도모할 방침이다.